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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전시 · 행사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3기 릴레이 개인전 《Eternal Mansion, 영원을 담은 나의 집》 - 서혜인

  • 일        시 2026. 05. 07 ~ 2026. 05. 19
  • 장        소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 티        켓무료
  • 시        간10:00 ~ 18: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참가 연령누구나
  • 주        최송파구청 문화예술과,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공예나, 권민기, 박사랑, 정자은)
  • 문        의070-406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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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 전시명 :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3기 릴레이 개인전 《Eternal Mansion, 영원을 담은 나의 집》 - 서혜인
○ 기 간 : 2026. 5. 7.(목) - 2026. 5. 19.(화)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장 소 :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B1F 아트 스페이스 (풍성로10길 6-1)
○ 주최 및 주관 : 송파구청 문화예술과,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공예나, 권민기, 박사랑, 정자은)
○ 참여작가 : 서혜인
○ 문 의 : 070-4062-2800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는 3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교차점》을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서혜인 작가의 개인전 《Eternal Mansion, 영원을 담은 나의 집》를 통해 이어질 릴레이 전시의 서막을 연다.

상세내용

■ 전시 내용


「Eternal Mansion, 영원을 담은 나의 집」은 재건축을 앞둔 가락 삼익맨숀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늘날 ‘나의 집’이 지니는 의미를 탐구하는 사진 작업이다. 노후한 아파트 단지의 내부와 주변 풍경, 그리고 그 안에 남아 있는 삶의 흔적들을 기록하며, 개발과 재건축의 흐름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의 마지막 시간을 담는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건축물의 기록을 넘어, 익숙한 주거 공간 안에 공존하는 감정의 흐름을 드러낸다. 아파트라는 획일적인 구조 속에서도 축적된 개인의 기억, 관계 속에서의 거리감과 친밀함, 그리고 거주자의 흔적이 교차하며 느껴지는 복합적인 감정들 속에서 집에 대한 인식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떠나야 하는 것들과 남겨지는 것들이 공존하는 장면들 사이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공간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될까. 

 

약 25점의 사진 작업을 선보이며, 사라지기 직전의 공간이 지닌 풍경과 정서적 잔여를 함께 담아내고자 한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재건축과 소비의 순환 속에서, 집이 단순한 자산이 아닌 기억과 관계가 축적된 장소임을 환기하며, 오늘날 우리가 주거 공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