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한 여름 밤에 도깨비들의 난장이 시작된다.”
송파 고원 강촌에 모인 세 사람 사이의 사랑이 뒤엉킨다. 밤이 깊어질수록 현실과 환상이 뒤섞이고 감정은 통제불능이 된다. 하지만 걱정마라, 아침이 오면 모든 건 신기루처럼 사라질테니.
극단 예인과 한국민화협회송파지회가 함께하는 《신기루,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고전 『한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을 재구성한 전통연희 예술입니다.
본 예술은 장단과 춤, 그리고 예인들의 재담이 중심이 됩니다. 서로 다른 인간의 군상을 가지고 있는 예인들이 무대 위를 누비며 저마다의 색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것입니다.
또한 연극 속 오브제를 그려낸 민화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19명의 작가, 7명의 배우, 2명의 악사(가야금 병창가와 장구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에서 전통의 새로움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