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마도서관에서는 <몸짓으로 본 감정 조절의 지혜 노트> 강의를 13회차로 진행합니다.
인문학의 본질인 나 자신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타인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기 위해,
자기 몸짓의 이해를 통해서 자아 정체성을 찾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며
나아가 타인의 몸짓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와 상호간에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강의에서는 왜 인간은 그러한 몸짓을 하는지, 몸짓이 어떤 심리와 어떤 환경 속에서 발현되었는지
그리고 현대의 다양한 몸짓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감정을 조절해야, 보다 더 예술적이고 신사적인 몸짓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안내합니다.
1부 몸짓의 기원, 2부 몸짓의 종류, 3부 몸짓의 예술, 4부 몸짓의 전략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 몸짓의 기원적인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몸짓의 본심·정서·특징 등을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진정한 자아 발견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지혜를 주는 몸짓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