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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연극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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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을 졸업하고, 배우를 본업으로 하며, 연출과 기획, 극작까지 하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현재는 '이바겸 프로젝트'라는 창작집단을 이끌고 있으며, 예술은 ‘나’라는 한 개인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청구(media)이고, 내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을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순간, 위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jspsungmin@naver.com

소개

예술의 수많은 청구 중, 특히 연극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영상 매체와 가상현실의 홍수 속에서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갈증은, 어쩌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회적 존재이고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결국 인간이 돌아가야 할 곳은 가장 원시적인 곳이라고 믿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사람 대 사람이 모여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연극은, 그 현장성을 온전히 품고 있다고 믿습니다.

주요 경력

2024 연극 <아는 사람 되기> 배우 대학로예술극장
2024 연극 <해방된 관객들> 배우 청년예술청 GRAY룸
2023 연극 기획/작/연출 이바겸프로젝트
2023 연극 <아는 사람 되기> 배우 대학로예술극장
2023 연극 <오셀로> 배우 CJ토월극장
2023 연극 <김애란 단편선> 배우 경험과 상상
2022 연극 <퀸을 찾아서> 배우 극단 키타카
2022 연극 <사랑셋> 배우 이바겸프로젝트
2022 연극 <천국으로 가는 길> 배우 이바겸프로젝트
2021 연극 <체크메이트> 배우 이바겸프로젝트
2021 연극 <오셀로> 기획/각색/연출 이바겸프로젝트
2021 연극 <파우스트엔딩> 배우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