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
신수하
2001년 중국과 인연을 맺은 후 베이징, 상해,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10년간 전시 기획과 작품 판매를 한 큐레이터로 김창열, 박서보, 석철주, 이왈종, 이우환, Araki Nobuyoshi, Fang Lijun, Ji Dachun, Liu Wentao 등 한·중·일 작가 약 100명의 전시기획을 진행해왔습니다. 예술가와 예술시장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삶과 창작이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는 기획과 판매, 운영을 위한 연구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